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드레드(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전투력 == '''1급품의 서번트'''로, 영웅살(英雄殺し)의 대영웅이라 불리기도 한다. 세이버 클래스에 어울리는 일류의 실력을 지녔다. 마력 방출의 제트 분사 + 클라렌트의 일격에는 서번트조차 놀랄 정도로, 웬만한 서번트는 단칼에 쓰러뜨릴 수 있다. 다만 기사왕에 비하면 약간 떨어진다. 마테리얼에서 기사왕에 비하면 각종 스펙이 뒤떨어진다고 나오고, 지크와의 승부에서는 방어 계열 보구 탓에 지크가 마음을 다잡을 경우 불리할 거라는 독백이 나온다. 하지만 기사왕과 호각으로 검을 나눴다는 언급도 있으며 흑의 세이버의 경우에는 령주 하나로 백업하자 힘도 속도도 완전히 압도했다.[* 흑의 세이버 쪽이 령주의 백업을 받은 적의 세이버를 속도로 따라갈 수 없다고 판단해 카운터를 노렸으나 힘에서 밀려 튕겨져 나가고 먼저 보구의 진명 개방을 시도할 정도. 코믹스판에선 지크를 가짜 세이버라고 얕보고 방심하다가 일격을 허용했던 소설, 애니판과는 다르게 령주 버프를 받기 전에도 수 차례 대등하게 검을 주고받았으며 이후 령주 버프를 받은 뒤에는 검을 주고받을 때마다 지크 쪽이 조금씩 밀려나가고 검을 맞댄 상태에서 힘을 주자 가볍게 튕겨나가는 것으로 나온다. 보구 전의 결과 역시 모드레드는 갑옷만 깨졌을 뿐 상처가 없고 지크 쪽은 변신이 풀리지 않았는데도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무릎을 꿇고 한참 동안 신음한 뒤에 변신이 풀리는 것으로 나온다.] 그리고 지크프리트의 경우 [[아머 오브 파프니르]]의 존재가 상성을 타는 데다 모드레드에게 용종 속성이 있어 용살의 영웅에게 상성을 탄다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 그 외에도 [[아킬레우스(Fate 시리즈)|아킬레우스]]와 동급인 [[케이론(Fate 시리즈)|케이론]]에게 기습을 맞고도 무승부를 끌어내는 등 최상급 대영웅에 걸맞은 전투력을 자랑한다. 물론 마스터의 경고 덕에 기습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아버지의 기술을 어깨너머로 배우고 훔쳐서 자신의 것으로 바꾸어낸 희대의 천재 기사. 영령으로서의 격과 신비의 수준은 높은 편이다. 물론 모든 것에는 노력이 요구되는 법이지만 뭐가 어쨌든 10년도 안 걸려서 자기만의 기술을 만들었다는 것은 천재 중에 천재. 중량급 전신 갑옷을 입었지만 민첩이 높은 덕분인지 마력 방출 스킬 덕분인지 움직임이 재빠르다. 기사 출신답지 않게 전투 스타일은 야수 레벨. 화려하고 웅장한 검술을 선보이는 기사들과 달리 본능을 따르는 듯한 야만스러운 전투법을 취하고, 상대를 가장 효율적으로 죽이는 살인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싸운다. 원래 양손으로 쓰는 검을 한 손으로 휘둘러대면서 다른 한 손으로는 펀치를 날려 적을 박살 내지 않나, 적을 집어던지지 않나, 심지어 검사의 생명인 검을 냅다 투척하기까지 한다(...). 또한, 공중의 적을 발판으로 딛고 전투를 속행하는 등 아버지와 달리 틀에 박히지 않은 아크로바틱 한 전법을 구사한다. 본인이 말하길 "이기면 되는 거야. 검술은 싸움에 있어 선택지에 지나지 않아."라고. 이는 제대로 검술을 익힌 게 아니라 누구 씨의 검술을 곁눈질로 대충 익힌 다음 실전을 거치며 완성시킨 검술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모드레드의 검술은 [[버서커(Fate 시리즈)|버서커]]와 맞먹는 맹렬함과 세이버로서의 기량이 절묘하게 결합된 것으로, 생전에 수없이 싸우고 죽이면서 쌓아 올린, 예의나 기사도 따윈 내버린 생존과 살육을 위한 검술로 그녀만이 다룰 수 있는 검술이다. 온몸에서 흘러넘치는 듯한 광기에 가까운 마력을 해방시키고 있는 동안에는 검을 휘두르기만 해도 붉은 번개가 발생한다. 전력을 다해 검을 크게 휘두르면 폭풍과 붉은 번개가 휘몰아치고 주위의 골렘들이 그 여파만으로 분쇄당한다. 2권에서 마력 해방 중인 적의 세이버와 싸워봤던 흑의 라이더는 그녀의 검을 받아낼 때마다 그녀의 불꽃같은 격정(광기, 증오, 전투에의 희열)이 전해져 온다고 느꼈다. 갑옷의 방어력도 무시무시한 수준이라 [[프랑켄슈타인(Fate 시리즈)|프랑켄슈타인]]이 영주로 증폭해서 등짝에 정통으로 메이스를 후려쳤는데도 버텨냈고, 흑의 아처 역시 자신의 보구를 사용하기엔 갑옷에 틈을 찾을 수 없어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할 정도. 이 점도 온갖 페널티 속에서도 끝내주는 방어력으로 막판까지 버텨낸 아버지와 공통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